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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코스피, 인플레 우려, 만기일 수급 부담 등으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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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일 (목) 코스피는 인플레 장기화 우려감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감, 옵션만기일 맞이 수급 부담, 암호화폐 가격 폭락 등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1.6% 급락.

간밤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4 월 소비자물가지수로 급락(S&P500 -1.7%, 나스닥 -3.2%)한 미국 증시 여파로 코스피는 0.9% 하락 출발. 오전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감, 저가매수세 등으로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미국 S&P500 선물 하락 전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면서 미국 장기물 금리의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지수는 재차 낙폭 하락. 특히 경기 침체에 대한 주요 지표인 미국 10 년-2 년 장단기물 금리차이가 전일 38bp 에서 이날 25bp 로 크게 축소된 점이 시장 불안 확대 요인으로 작용(KOSPI -1.52%, KOSDAQ -3.65%).


간밤 미국 CPI 발표 후 인플레이션발 경기침체 우려감이 확대되면서 미국 국채 10 년물 금리는 장중 2.9%를 하회함. 미국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달러는 장중 13 원 급등하며 외국인 수급에 비우호적인 수급 환경을 조성. 이날 외국인은 약 2,800 억원을 순매도. 추가적으로 간밤 스테이블 코인 루나의 폭락세 여파로 기타 암호화폐 가격들도 급락세를 보인 점 또한 기술주 투자심리에 부정적이었음. 코스닥은 전기차, 게임, 엔터테인먼트 종목들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3%대 하락 마감.  


종목별로 삼성전자(-1.2%), SK 하이닉스(-1.4%) 등 대형 반도체주들은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매수세 유입에 낙폭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NAVER(-3.2%), 카카오(-5.5%) 등 기타 성장주들은 큰 폭으로 하락. 간밤 미국 증시에서 애플(-5.2%), 테슬라(-8.3%) 급락은 전기차 등 관련주들 주가에 부정적이었음. 한편 SOil(+2.8%)는 간밤 우크라이나 가스관 운영 중단에 따른 유가 급등세에 힘입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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