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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진정에 따른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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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진정에 따른 혼조세



7 월 소비자물가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고점 도달 인식 확대에도, 일부 연준 위원들의 조기 테이퍼링 발언, 백신 부작용 논란이 부각된 모더나(-15.6%) 등 바이오 업종을 중심으로 한 성장주들의 차익실현 물량 등의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미국의 7 월 소비자물가는 5.4%(YoY)로 전월(5.4%)과 동일했으며, 예상치(5.3%)를 소폭 상회하였다. 가격 변동성이 큰 에너지 및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는 4.3%로 전월(4.5%)에 비해 둔화됐으며 예상치(4.3%)에 부합하였다. 지난 5~6 월 소비자물가 급등을 견인했던 중고차 가격 급등세(10.5%→0.2%MoM, 45.0%→41.7%YoY)가 완화되는 등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미국 상원에서는 민주당 주도하에 공화당의 동의없이 과반수만으로도 3.5 조달러 규모의 복지(교육, 기후변화 등 포함) 예산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예산조정권을 발동하는 예산결의안을 가결하였다. 통상 예산결의안에는 대략적인 목표와 한도만 설정하는 만큼, 금번 세부 예산안은 9 월 15 일에 마련하여 상원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외식, 레저, 휘발유 등 수요 급증과 관련된 품목의 물가가 급등했다는 점을 근거로 고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주 7 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호조세를 보인 이후에 연준 내에서 조기 테이퍼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 시, 금번 소비자물가 결과를 놓고 일시적 or 추세적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판단 변화 여부가 중요해졌다고 판단한다.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안도감 속 선진국 경제 정상화 기대감 재부각 등으로 반등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소비자물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실물 수요 회복세는 탄력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 집행이 예상되는 미국의 인프라투자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전 거래일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최상위 대형주들의 주가 급락세는 과도한 측면이 있었던 만큼, 금일 반도체주들의 주가 반등세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반도체 업황 둔화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단기 주도주로 부각됐던 제약 및 바이오 업종들도 모더나 발 악재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전반적인 지수의 반등 탄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옵션 만기일인 만큼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현선물 수급 변동성 확대도 유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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