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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성격이 강하게 보이며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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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성격이 강하게 보이며 약세



신규 재료 부재 속 베이지북을 통해 확인된 7~8 월 미국 경제 활동 둔화와 주요 연준 위원들에 연내 테이퍼링 발언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하락 마감(다우 -0.2%, S&P500 -0.1%, 나스닥 -0.5%)하였다.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7~8 월 미국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둔화”됐다고 진단하면서, 지난 7 월 베이지에서의 “탄탄한 성장세”에 비해 경기 평가를 하향하였다.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차량판매 부진, 공급 부족에 따른 주택 판매 둔화, 델타 변이 확산 등이 경제활동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고용시장과 관련해서는 이직 증가, 조기 퇴직, 추가실업수당프로그램 등으로 기업들의 인력 부족 현상이 일어났다고 평가하면서도 전반적인 고용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뉴욕 연은 총재는 완전고용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경제가 예상대로 개선시 연내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하였다. 동시에 테이퍼링이 종료되더라도 연준의 정책 기조는 완화적일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현재 일자리는 많은 상태이며, 코로나를 잘 통제할 수 있다면 내년 고용시장은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와 관련해 연내 테이퍼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내 종료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강조하였다.


연준 베이지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여름 이후 미국 내 델타 변이 확산으로 전반적인 산업 및 고용시장에 부정적인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이로 인해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미국 내 확진자 신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여름 중 경제활동 둔화는 일시적인 측면이 존재하므로 미국 경제 정상화 추세는 유효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연준이 연내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유사한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최근 미국 증시가 정체된 주가 흐름을 보이는 것은 경기 둔화 현실화 가능성보다는 지속적인 주가 상승에 대한 피로감 누적, 신규 재료 및 이벤트 부재에 따른 숨고르기 성격이 더 강한 것으로 판단한다.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ECB 의 9 월 통화정책회의, 국내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영향을 받으면서 변동성 확대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 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경기 둔화 우려로 시클리컬 업종을 중심으로 약세 압력을 받았던 만큼 국내 증시에서도 해당 업종들의 주가 변동성 확대에 유의할 필요하다. 또한 전 거래일 금융당국의 규제 리스크로 폭락세를 보였던 NAVER, 카카오 등 대형플랫폼주들의 주가 반등 여부도 주목해야 할 이벤트라고 판단한다. 통상적으로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당일에는 현 선물 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기계적인 수급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금일 수급적인 요인으로 시장 움직임이 달라질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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