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매거진

나우경제에서 매일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FDA 존슨앤존슨 백신 임시 중단으로 혼조세 마감

나우경제
조회수 35

FDA 존슨앤존슨 백신 임시 중단으로 혼조세 마감



미국 증시는 FDA 의 존슨앤존슨 코로나 백신 임시 중단 권고로 혼조 마감하였다. 경제 정상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다우와 러셀 2000지수는 하락했지만, 애플(+2.43%), 테슬라(+8.60%) 등 기술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S&P500 과 나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하였다(S&P500 은 사상최고치 경신). 개장 전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우려했던 만큼 높진 않았다는 점(MoM +0.6% vs. 예상 0.5%)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 했고(미국 10 년물, -5bp) 이는 기술주의 주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추가적으로 애플의 4 월 20 일 신제품 공개 소식,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뉘앙스 인수, 엔비디아의 GTC 발표 소식 등 개별 기업 호재들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FDA 는 이날 오전 존슨앤존슨(-1.34%)의 코로나 백신 사용의 일시적인 중단을 권고했다. FDA 는 존슨앤존슨 백신을 접종한 18~48 세 6 명 여성이 희귀한 혈전(blood clot) 사례들이 발견되면서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존슨앤존슨은 바로 유럽 백신 공급을 연기한다고 발표했고, 백신 접종 센터들을 운영하고 있는 CVS(-0.59%)와 월그린(-0.18%)은 J&J 백신 사용을 즉시 중단하였다. FDA에 의하면 이번 혈전 사례들은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접종으로 인한 혈전 사례들과 유사하다고 했고 사용 중단 권고는 "몇일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CNBC 에 의하면 이번 이슈로 존슨앤존슨의 백신 공급에 1~3 주간 차질이 예상된다고 언급하였다. FDA 와 CDC 의 존슨앤존슨의 백신 임시 중단 권고 소식에 경쟁 백신 업체 화이자(+0.51%)와 모더나(+7.40%) 주가는 상승하였다.


백신 관련 악재에 불구하고 여행주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다. 다만, 아메리칸 에어라인(-1.53%)은 가이던스 하향 조정 소식으로 하락하였다. 금융주(-0.92%)들은 대형 은행주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미국 국채 금리 하락에 약세를 보였다. 에너지(+0.1%) 업종은 OPEC 원유시장보고서에서 글로벌 수요 하루 10 만 배럴 상향 조정으로 국제유가 강세(-0.8%)가 보였지만 J&J 백신 소식으로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한국 증시 전망


금일 한국 증시는 나스닥 상승과 대형 기술주의 오름세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이나 본격적인 미국 어닝 시즌을 앞두고 전일 강세에 대한 매물 소화 과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상승폭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간밤 미국 증시가 존슨앤존슨의 백신 사용 임시 중단 권고로 경기민감주들의 매물이 출회된 것은 부담이지만, 하락폭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에서 이 역시 추가적인 이슈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게 평가된다.


0

나우경제 주식회사     대표자 :  백기남 

  사업자등록번호 : 319-87-01961   

통신판매신고 :  제2020-서울구로-2679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4길, 43  1101호    Tel : 02 - 866 - 8778    Fax  :  02 - 866 - 8338 


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정보는 투자의 단순 참고자료이며, 서비스 이용약관에 따른 모든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 2020 나우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내부통제기준    |    윤리강령    |    준법서약서        

나우경제 주식회사     대표자 :  백기남    사업자등록번호 : 319-87-01961    통신판매신고 :  제2020-서울구로-2679kb에스크로이체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4길, 43  1101호    Tel : 02 - 866 - 8778    Fax  :  02 - 866 - 8338 


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정보는 투자의 단순 참고자료이며, 서비스 이용약관에 따른 모든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 2020 나우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