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매거진

나우경제에서 매일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FOMC 의사록 발표로 연준의 완화: 혼조세 마감

나우경제
조회수 19

FOMC 의사록 발표로 연준의 완화: 혼조세 마감


FOMC 위원들은 40여 년 만의 가장 강력한 경제 성장을 예상하면서도 “경제가 여전히 연준의 장기 목표까지 갈 길이 멀고, 앞날이 매우 불확실하다는데 동의했다”고 의사록이 발표된 가운데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FOMC 의사록을 통해 긴축 시기가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지만 시장이 원하는 이상의 내용이 없었다는 점에서 증시의 추가 상승동력으로 이어지지는 못하였다. 한편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 CEO 다이먼은 미국 경제 호황이 202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연례 주주 서한에서 밸류에이션 수준을 지적하며 성장주 및 중소형주 중심의 매물 출회를 야기하였다. 그리고 “새 경기부양책과 막대한 재정지출, 성공적인 백신 접종 등을 배경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날 무렵 미국 경제가 호황을 누릴 것이다”라며 밝혔다. 다만 현 증시 밸류에이션 수준이 꽤 높고 시장 일부에 투기와 버블이 다소 존재한다고 밝히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단기간에 강한 상승을 보였던 종목들의 투자 심리가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은 최근 미국 경기가 크게 개선되고 있으나 물가와 고용 목표를 달성하기 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채권금리 상승은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반영한 것이며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서는 균형 잡힌 시각에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상이 아닌 결과에 기반한 정책 운용을 재차 언급하며 긴축 시기가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였다. 에반스 시카고 연 총재는 당일 연설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분간 완화적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며 향후 몇 개월 동안 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지만 연준의 목표치인 2%를 달성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하였다.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역시 “연준이 지원을 철회할 때가 아니다”라고 언급하는 등 당분간 자산 매입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법인세 인상 규모 양보 가능성을 시사하며 빅테크 주식이 강세를 보였다. 인프라 법안과 재원에 관련하여 공화당과 협상을 촉구하는 과정에서 “법안 규모와 세율 조정 모두 열려 있다. 조정이 틀림없이 있고 토론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세율을 28%보다 낮게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며 타협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이에 대형기술주들(페이스북,아마존,애플, 구글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 증시 전망


옵션 만기일로 장중 외국인의 수급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법인세 타협 이슈로 플랫폼 업체 투자심리 개선이 국내 관련 업종에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수혜요인이 미국 기업에 국한된다는 점과 최근 국내 관련 종목들의 상승 피로감을 감안하며 그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코스피 소형주 지수가 11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한 만큼 이익 듀레이션이 높은 기업들 위주로 차일실현 욕구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0

나우경제  주식회사    대표자 :  백기남  

사업자등록번호 : 319-87-01961

통신판매신고번호 :2020-서울구로-2679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4길, 43  1101호

 Tel : 02 - 866 - 8778    Fax  :  02 - 866 - 8338 


Copyright ⓒ 2020 나우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내부통제기준    |    윤리강령    |    준법서약서        

나우경제 블로그나우경제 유튜브 나우경제tv


나우경제 주식회사     대표자 :  백기남    사업자등록번호 : 319-87-01961    통신판매신고 :  제2020-서울구로-2679kb에스크로이체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4길, 43  1101호    Tel : 02 - 866 - 8778    Fax  :  02 - 866 - 8338 


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정보는 투자의 단순 참고자료이며, 서비스 이용약관에 따른 모든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 2020 나우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