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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의 금리 안정과 성장주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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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의 금리 안정과 성장주의 강세



미 증시는 금리의 상승이 제어되고 안정된 모습을 찾아가자 나스닥 중심으로 급등, 특히 최근 일주일 동안 급락했던 대형 기술주, 반도체, 전기차 등 성장주가 상승을 주도하였다. 한편, 미국 하원이 추가 부양책에 대해 수요일 표결할 것이라는 발표도 투자심리에 긍적적인 영향을 끼쳤다. 더불어 3년 물 국채입찰에서 채권 수요 등이 견고함을 보이자 금리가 하락한 점도 우호적인 영향이다.


58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미국 3년 물 국채 입찰에서 경쟁을 알 수 있는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0배를 상회한 2.69배를 기록해 채권 수요가 높았다. 간접 입찰이 12개월 평균인 52.2%보다 낮은 47.8%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점점 강한 응찰률로 인해 금리는 하락하였고 지난 2월 25일 7년 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45배)을 하락한 2.04배에 그쳤고 간접 입찰도 12개월 평균(63.6%)을 크게 하락한 ’38.1%’를 기록하였다. 이렇듯 채권 수요가 급감하자 당시 10년 물 국채 금리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1.6%를 넘어서는 등 금리 상승 속도가 확대되며 성장주의 급락을 야기하였다. 이런 가운데 3년 물 국채 입찰에서 우려와 달리 수요의 견고함을 보여주자 금리가 안정을 보였고 이는 급락하던 대형 기술주, 반도체, 전기차, 태양광, 비트코인 관련주 등의 패닉 매수 유입에 따른 급등을 이끌어냈다.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기보다는 안정을 찾는 양상이다. 10년 물과 30년 물 입찰이라는 종목이 남아있기에 지켜보자는 관망이다. 더불어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금리 하락 확대를 제한할 수 있다. 비록 진보성향의 의원들의 미국 상원 부양책에 대해 비판을 했으나 여전히 지지한다고 했기에 통과는 확실시 되며 바이든 대통령도 곧바로 서명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렇듯 부양책이 시행되면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시키는 것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미 증시는 금리 안정을 이유로 최근 급락한 성장주 중심으로만 패닉 매수세가 몰리면서 강세를 보였고 가치주는 차익 매물 출회되면서 부진한 점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 증시에 따른 한국 주식시장 전망



전일 한국 증시는 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중국 증시가 급락하자 매물이 출회되며 한 때 2%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3% 가까이 급락하던 중국 증시가 외국인의 벨루에이션 부담 완화 등을 이유로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하면서 한 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보합까지 반등하자 한국 증시 또한 중국 증시의 움직임에 따라 등락을 보이다가 견고함을 보이는 등 0.67% 하락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국채 금리 안정을 이유로 최근 급락하던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전기차 관련주들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국채 금리가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인 점, 미국의 추가 부양책 통과가 임박했다는 점 등은 외국인 수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한다. 특히 한국 주식 종목의 특성상 미 증시 강세 업종인 반도체, 2차 전지 등의 상승은 한국 증시를 큰 폭으로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선물옵션 만기일 11일을 감안하는 변동성 확대라는 것을 간과하면 안 될 것이다. 거래소가 12일 이후 미니 코스피 200 선물의 시장 조성 거래를 종료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그 동안 호가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금융투자의 조치가 있었고 이에 따른 비용을 처리하기 위한 해지를 해왔었다. 11일 만기일에는 이러한 해지 물량을 대부분 청산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오늘도 한국 증시는 전일에 이어 지수의 변화폭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감안하여 한국 증시는 큰 폭의 상승 출발 후 매물 출회가 예상되며 금융투자의 수급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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